[시계]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저는 원래 시계를 사용안하기에 손목시계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와이프 시계를 사주기 위해 시계매장을 돌다가 기계식 시계에 혹해서 몇개를 보았는데..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라는 제품이 저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부분적으로 내부기계가 비치는 부분과 시계이름의 오픈하트라는 명칭이 너무 어울리면서 매료되어 와이프에게 허락을 받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손목에 닿은 뒷편도 내부가 보이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시계를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데 구입하게 된 마성의 시계입니다.

근데 막상 차고 다닐려니 기계식 시계는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너무 아프네요 ㅠ ㅠ
하는일이 계속 키보드를 치는 업종이라 키보드칠때 걸리적 거리고;; 그냥 어디 놀러갈때나 행사때나 차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