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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강아지 렐라가 8개월 쯤전 부터 산책시 오른발을 들면서 간혹 깽깽이를 하더니

어느순간 너무 심해져서 이제 미룰 수 없이 수술을 해야 할것 같아서 양주 옥정 애견병원을 2곳 방문하여 소견을 들어보았다.

 

2병원에서 슬개골과 고관절 이상소견을 받았으나,

한병원은 고관절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소견을 주셨고,

나머지 한병원 슬개골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소견을 주셨다;;

 

2병원이 의견이 갈린 상황에서 고관절 수술이 기존의 뼈를 잘라내는 수술이라는 말에;; 더 큰수술 같아서

슬개골 소견을 준 애견병원의 말을 믿고 진행하기로 하였다..

 

당장의 나쁜건 오른쪽 슬개골이였지만, 왼쪽도 점점 나빠지고 있는것 같다는 의견을 주셔서

이후에 개별로 하는것보다 하는김에 한꺼번에 하는게 수술비도 절약이 된다고 하여서 양쪽 슬개골 수술을 같이 진행하였다.

 

수술 후, 밥먹는 렐라 ㅠ ㅠ
아파도 배는 고프구나 ㅠ ㅠ
밥 다먹었쩌요;; 링겔이 맘이 아프다

 

수술 후, 삐져있는 렐라 ㅠ ㅠ

 

삐진 렐라;;

 

아프게 한 의사선생님 외면;;

 

도도한 렐라

 

야밤 병원 산책;; 갇혀있다 잠시 풀려나서 신난 렐라;

 

철가방(입원칸) 에 갇힌 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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